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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스터블루, 2017년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 2017-08-10

[미스터블루, 2017년 2분기 잠정 실적 발표]

▶ 자체 저작권 작품 확대에 따른 콘텐츠 매출 증가와 B2B향 매출 증가로 사상 최대 반기 매출 달성
▶ 중국 및 동남아 현지 플랫폼 웹툰 서비스 확대, 에오스 중국 지역 상용화로 해외 매출 성장 목표

미스터블루가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반기 매출을 달성하며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207760, 대표 조승진)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7년 2분기 예상 매출액이 72억97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9.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억2000만원, 당기순이익은 8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2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48억6800만원, 영업이익은 24억3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6.5%, 20.0% 상승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미스터블루 호실적의 배경은 자체 저작권 작품 보유 확대에 따른 콘텐츠 매출 증가와 보유 중인 콘텐츠를 타사 플랫폼에 제공하는 B2B향 매출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동종 업계 최대 만화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스터블루는 올해 2분기말 기준 자체 저작권 작품 총 4192종을 보유중이며 이는 종이책 기준 약 5만7587권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미스터블루는 무협 만화 빅4로 불리는 황성, 야설록, 사마달, 하승남 작가의 저작권 일체를 보유 중이며 로맨스 만화 장르인 할리퀸코믹스에 대한 국내 판권을 보유해 서비스하고 있다.

미스터블루가 보유 중인 콘텐츠를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레진코믹스 등 타사 플랫폼에 제공하는 B2B향 매출도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해 매출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스터블루 조승진 대표이사는 “미스터블루가 보유 중인 자체 저작권 작품 증가가 플랫폼 회원수 증가와 결제 금액 증가로 이어져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반기 매출을 달성하게 됐다”며 “하반기에는 중국 및 동남아 현지 웹툰 플랫폼사와 제휴를 통해 해외 웹툰 서비스 공급을 확대하고 게임사업부에서는 에오스 중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해외 매출을 극대화시켜 올해 초 제시한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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