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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스터블루, 2017년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 2017-11-10

[미스터블루, 2017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

▶ 신규 가입자 및 유료 구독 이용자 증가에 따른 자체 플랫폼과 B2B향 매출 증가
▶ 엽계 최대 자체 저작권 작품 기반으로 온라인 만화 시장 팽창 중인 중국·동남아 시장 공략

미스터블루가 3분기 누적 매출액 219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연간 최대 매출 달성이 가능해졌다.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
(207760,
대표 조승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7 3분기 예상 매출액이 703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19억원으로 전년 대비 36.3% 상승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미스터블루 매출 성장의 배경은 자체 플랫폼 가입자수 증가에 따른 유료 작품 결제 금액 증가와 자체 저작권 작품 콘텐츠를 타사 플랫폼에 제공하는
B2B
향 매출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스터블루 관계자는 미스터블루 자체 플랫폼 전체 가입자는 매월 꾸준히 증가해 연초 대비 가입자가 크게 늘었다신규 가입자 증가에 따라 유료로 작품을 구독하는 이용자의 결제 금액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B2B
향 매출에서는 로맨스 만화 장르인 할리퀸코믹스 작품 판매 증가가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할리퀸코믹스는 일본 SB크리에이티브(SB Creative Corp)가 원저작권을 보유하고 있고 미스터블루가 국내에서 약 1800여 타이틀을 서비스하고 있는 장르로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원스토어 등 타사 플랫폼으로 공급한 작품의 반응이 좋아 B2B향 유료 판매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

미스터블루 조승진 대표이사는
미스터블루가 자체 플랫폼과 B2B향 매출 증가를 통해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은 동종 업계 최대 만화저작권을 기반으로 총 4347(2017 3분기말 기준)의 자체 저작권 작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국내 성장에만 그치지 않고 유료 온라인 만화 작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해 해외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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