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207760)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는 디제너레이션엑스(대표 정재상)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게임 ‘다크 히어로 대쉬’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다크 히어로 대쉬’는 2D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된 방치형 RPG다. 빠른 속도감과 리얼한 타격감을 전면에 내세워 오픈 베타 당시 글로벌 유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사전예약자수 10만명을 돌파했으며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에서도 피쳐드(추천앱)를 받았다.
 

‘다크 히어로 대쉬’는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서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유저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서비스 시작과 함께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10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제공한다. 공식 페이스북을 팔로우 하는 유저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개발사와 함께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성을 제공하는데 모든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며 “글로벌 유저들이 즐겁게 게임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