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블루, 온라인 게임사업 가시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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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2016-09-28
▶ 온라인 게임 에오스 다음달, 13일 공개서비스 목표로 최종 점검 中
▶ 부활의 날개 펼친 온라인 게임 에오스 드디어 그 모습 드러낼 준비 완료
미스터블루가 차세대 성장동력인 온라인 게임 ‘에오스’ 공개일정을 확정했다.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207760 대표 조승진)는 오는 10월 13일 에오스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온라인게임 <에오스>의 리뉴얼 된 게임 콘텐츠와 향후 서비스 일정에 대해 28일 공개했다. <에오스>는 미스터블루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에오스 홈페이지는 금주 목요일(29일) 오픈하며, 사전 캐릭터 생성을 예정하고, 10월 6일(목)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거쳐, 10월 13일(목) 대망의 공개서비스(OBT)를 목표로 현재 최종 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미스터블루는 국내 최대 만화 및 웹툰 콘텐츠 주력사업외 신규사업인 온라인 게임사업 가시화에 돌입했다.
이에 대해 미스터블루 조승진 대표이사는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주력사업과 신규사업의 조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게임사업을 조기정착시키기 위한 역량있는 사업파트너와 함께 뛰는 만큼 신규 게임사업의 조기정착과 다양한 신 시장 진출 다변화로 웹툰 플랫폼을 넘어 종합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 지속성장을 향해 정진하겠다" 고 전했다.
미스터블루는 지난 6월 카카오게임즈와 <에오스> 퍼블리싱 계약 체결 이후, 게임의 핵심 재미인 던전 플레이 등은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웰-메이드 MMOPRG를 지향하는 콘텐츠와 시스템을 추가하고 개편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자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서비스를 맡은 카카오게임즈 역시 MMORPG 서비스에 특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오랜 시간 사랑받는 온라인게임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데 최우선을 두고 있다.
10월 공개서비스를 앞둔 <에오스>는 크게 던전 시스템, 필드 콘텐츠, 길드 시스템과 퀘스트를 강화하고, 성장 시스템과, 강화 시스템, 경제 시스템과 유료화 모델을 개선 수정해 게임성에 더욱 완벽을 기하고 있다.
먼저, 이용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받았던 던전 시스템은 입장 회수 제한과 부활 회수 제한, 광폭화 등이 사라지고, 성장 시스템은 70레벨 제한이 해제돼 이용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
특히 지난주 공개한 신규 클래스 ‘팔라딘’을 비롯해 신규 던전 3종이 추가되어, 93레벨까지 총 24개 모드의 필드 12종과 공격대 6종, 파티 던전 18개과 무한 던전 12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부활한 <에오스>를 찾은 이용자들에게 보다 큰 만족을 선사한다.
또한, 길드 레벨 혜택을 강화하고, 퀘스트의 보강, 보석 강화 시스템 개편, 경제 시스템도 개선되어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에오스>는 지난 8일 공식 오픈한 공식 티저사이트(http://eos.daum.net)와 ‘다음게임’ 내 사전 알림 페이지(http://game.daum.net/preorder/detail/index.daum?id=27)를 통한 사전 알림 신청을 10월 11일 자정까지 진행하고, 신청자 모두에게는 게임 내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